2009년에는 지금의 아내와 롬복에서 참 알콩달콩 재밌게 보냈다. 손님이 많이 없어서 벌이는 시원찮았지만, 가끔 여유가 있는 날에는 좋은 곳에 가서 데이트도 즐겼더랬다.
아래는 그 중 한 곳인 카페 알베르토.
셍기기 해변에 자리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.
많은 곳이 망하고 새로 생겨나길 반복하는 셍기기에서, 카페 알베르토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. 10년 후에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주문하며 이 날을 추억할 수 있기를..
아래는 그 중 한 곳인 카페 알베르토.
셍기기 해변에 자리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.
많은 곳이 망하고 새로 생겨나길 반복하는 셍기기에서, 카페 알베르토는 예나 지금이나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. 10년 후에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음식을 주문하며 이 날을 추억할 수 있기를..
우리에게 노래를 불러 주는 사람들 |
식당 내의 수영장 |
바(Bar). 사진 속의 직원은 그만 둔지 꽤 되 거 같다. 요즘 안 보임. |
식전 서비스인 빵과 올리브 |
요즘은 잘 안 마시지만, 당시에는 즐겨 마셨던 빈땅맥주. |
밤이 되면 더욱 멋진 분위기의 카페 알베르토 |
멋진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|
카페 알베르토
Reviewed by 레디
on
5/14/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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